판매자는 ‘퐁’에 속아 ‘핑’을 뜯어내고 ‘퐁’을 선택한다.

오늘 행정질의를 통해 민자유치사업의 본연의 취지가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풀어낸 현안들을 짚어보고, 문제의 원인을 정확히 규명하여 홍남표 시장의 의견을 경청하였다. 개선 계획.

창원시가 추진하는 민자사업인 마산로봇랜드, 진해 웅동 복합레저단지, 창원SM타운 등은 막대한 재정·행정적 부담을 안고 표류한 지 오래다.
막대한 금전적 부담일 뿐이지 만 사업 자금이 정상적으로 조달되었더라면 시에 가져다 줄 수 있는 혜택과 해약금을 다른 사업에 사용했을 때 예상되는 놓친 기회 비용도 큰 관심사다.

‘봉’은 놀고 ‘빙’은 바가지 쓰고 매도인은 ‘뽕’을 택한다 이것이 창원시 민간투자사업의 민낯이 아닐까 싶다.

복합문화공간이 완공되면 매년 3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의창구 팔룡동 35-2 창원종합버스터미널 옆에 철거된 49층 아파트/사무실이 있다.
또 창원시가 협약이행보증금을 시행사에 돌려줘야 하는 ‘뽕’을 선정해 새로운 사업시행자를 물색할 것인지도 궁금하다.

웅동 복합레저단지의 퇴실금은 최소 1,560억 원으로 예상되며, 이 중 창원시가 34%인 530억 원 이상, 마산로봇랜드는 1,662억 원의 퇴실금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밋빛으로 시작된 마산해양신도시 사업도 대체로 비슷하다. 물론 마창대교도 마찬가지다.

시장. 창원시정이 자본의 논리에 절대 배신당하지 않도록 치밀한 제도적 틀을 만들어 갑시다. 행정력이 우습게 보이지 않도록 정성을 다합시다.

성실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